
"NG 이유? 귀여운 애교 때문에..."
조정석이 드라마 상대역인 박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정석과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조정석의 상대역이었던 박보영에 대해 질문을 던져 눈길을 모았다. 그러자 조정석은 “너무 귀엽다”며 극찬했다. 이어 “NG 많이 났다. 박보영의 귀여운 애교에 웃음을 못 참아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정석이 최근 어머니께 집 선물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어머니가 되게 좋아하셨다. 자랑하려고 친구분들을 집에 자주 초대하신다”고 전하며 효심 지극한 막내 아들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최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남자배우인 유아인, 주원을 누르고 ‘추석에 가족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신랑감’ 1위로 뽑혔다는 소식에 “너무 기분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