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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리뷰] 강예원, "나 잘했지?" 오민석 제모에 잇몸 만개!

기사입력2015-10-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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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오민석의 발 관리를 해주며 즐거워했다.

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강예원이 직접 오민석의 발 관리를 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오민석의 발 관리를 직접해주겠다고 나섰다.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발을 맡긴 채 알 수 없는 기계가 등장하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예원이 “이게 발가락 털을 뽑아주는 거다”라고 말하자 오민석은 “나 그 털 좋아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예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발가락 털 제모에 나섰고, 기대감에 찬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예원은 불안해 하는 오민석의 말을 뒤로한 채 왁싱 테이프를 뜯어냈고, 방심한 사이 털이 뽑히자 오민석은 아파하며 강예원의 손길을 말렸다.

때 아닌 제모 전쟁에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이 이어졌지만 결국 오민석은 즐거워하는 강예원을 위해 왁싱을 허락했고, 강예원은 깔끔하게 뽑힌 오민석의 발가락을 보며 “나 잘했지?”라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예원은 오민석의 발 마사지를 해주며 특급 내조에 나섰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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