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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화정> 서강준-이연희, '우리 마마와의 마지막 인증샷!'

기사입력2015-09-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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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마와 마지막으로 한 컷!”

지난 9월 29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서강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연희와의 다정한 선남선녀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조(박영규)에서 광해(차승원), 인조(김재원), 효종(이민호)까지 무려 4대 왕으로 이어진 50부작의 긴 호흡 속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로맨스를 이어온 정명(이연희)과 주원(서강준). 휘몰아치는 정치판 속에서 백성들을 위한 뜻을 관철시키며 함께 고군분투했던 두 사람은 효종의 시대 아래서의 행복한 결말을 암시했다.

이어 공개된 SNS 인스타그램의 사진 역시 마지막이 아쉬울 정도로 다정했다. 서강준은 사진과 함께 “우리 마마와 마지막 한 컷. 지난 7개월 동안 스캡분들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 마지막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지난 9월 29일(화)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는 최강희, 주상욱 주연의 <화려한 유혹>이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출처=서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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