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이 여자 씨름대회 첫 승리자로 기록됐다.
9월 28일 저녁 5시 55분부터 펼쳐진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다 300명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경기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씨름대회에서 EXID 혜린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가장 먼저 격돌했다. 시작하자마자 혜린이 밭다리 걸기로 승리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2초 06만에 승부가 나면서 여자씨름대회는 매우 흥미로워졌다.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아 즐거움을 선사했다. MBC 추석특집<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는 추석 연휴인 28일(월), 29일(화)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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