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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기미작가, 기미공주 되자마자 죽음?! '폭소'

기사입력2015-09-2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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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작가는 백설공주로, 하연수는 마녀로 변신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하연수와 기미작가가 시청자들이 만들어준 백설공주 스토리를 그대로 구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설공주역은 기미작가가, 마녀역은 하연수가 담당했다. 이에 기미작가와 하연수는 각각 백설공주옷과 마녀옷으로 갈아입었고 '기미공주와 꼬북마녀'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어 “옛날 옛날 아주 옛날 깜직하고 귀여운 기미 공주가 살고 있었어요”라는 하연수의 이야기에 맞춰 기미작가는 귀엽고 깜찍한 모션을 취했다.



이에 채팅창에는 ‘백설 공주가 죽었다’는 글이 올라왔고, 기미작가는 깜짝 놀라며 “저 이제 시작했는데 죽어요?”라며 억울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미작가는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고,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라는 질문과 동시에 ‘님은 아님’ ‘작가님은 아닙니다’ ‘그쪽은 아닐 겁니다' 등의 글들이 올라와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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