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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오세득 방에 김새롬과 이찬오 등장! '역모 성공?'

기사입력2015-09-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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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역모에 성공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오세득 셰프 없는 오세득 방에서 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이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우게 되자 이찬오-김새롬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찬오는 ‘아내를 위한 삼시세끼’라는 주제로 요리를 준비했고,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침 메뉴로는 ‘프렌치 토스트’를 준비했다.


이찬오는 자신의 요리를 도와주고 있는 김새롬을 향해 “이런 사람이 아닌데, 이 방을 도와주려고 희생하고 있다. 물에 손도 안 묻히고 그러는데(?)...”라고 전했다. 이에 김새롬이 “무슨 소리하는 거냐. 이거 집에서 시어머니 보고 계신데..”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오가 악마의 잼을 프렌치 토스트에 바르며 “누가 되는 잼, 몸에 누가 된다”라며 오세득식 아재개그를 선보이자, 김새롬은 "왜 웃는 거냐?"며 재미있어 하는 시청자들과 주변의 반응에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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