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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2승 도전' 임기준, SK전 강세 이어갈까

기사입력2015-09-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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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정리]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임기준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시즌 2승째 수확에 나선다.

임기준은 19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즌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임기준은 올해 승패는 없었지만 3⅔이닝 무실점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SK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최근의 임기준은 선발 경기 포함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을만큼 컨디션이 좋다. 최근 6경기로만 보면 7점대에 육박하는 평균자책점은 거짓말 같다. 임기준은 특히, SK전에 무실점을 기록하며 괜찮은 투구를 보여줬다. 최근 기세도 좋고, SK를 상대로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는 임기준은 오늘 어떤 피칭을 펼칠까

토요일 강적모드는 계속된다. 임기준은 최근 6경기에서의 상승세뿐만 아니라 토요일에 유독 강한 피칭을 펼치고 있다.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올 시즌 첫 승리를 바로 토요일 경기에서 거두기도 했다. 오늘도 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는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를 선발로 내세운다. 켈리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7승 10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경기는 부진했다. 지난달 5일 한화전에서 7승째를 따낸 이후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이날 KIA를 상대로 8경기 만에 8승째에 도전한다.

'9.13 대첩' 최대 희생양, 7경기 연속 무승 켈크라이. 지난달 5일 한화전 마지막 승리를 챙긴 켈리. 지난 13일 NC전에서 켈리는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시즌 8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켈리도 호투를 펼쳤고 득점 지원도 11점이나 받으면서 7경기 만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믿었던 필승조가 9회에 처참히 무너지면서 켈리는 '9.13 대첩'의 최대 희생양이 됐다. 당시 SK는 NC에 11-12 대역전패를 당했다.

KIA에 강한 켈리, 이번엔 과연 웃을 수 있을까. 지난달 5일 한화전 승리 이후 7경기 째 무승, 4연패 째를 기록하고 있는 켈리. 직전 경기 켈리는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충격의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승리를 날렸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에 목마른 켈리. KIA를 상대로 과연 이번에는 승리를 챙길 수 있을까.

6위 KIA와 7위 SK는 5강행을 향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까지 두 팀은 반 경기 차다. 그리고 이날 임기준과 켈리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5위 행방을 가릴 수 있는 3연전에 돌입한다. 과연, 이날 첫 경기에서 웃는 팀은 어디가 될지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제작] KIA 이해나 / SK 이상희 게임 노트 에디터

[사진1] KIA 임기준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사진2] SK 메릴 켈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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