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모트 PD가 최여진 칭찬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 PD가 박지우에게 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쉬는 시간이 끝난 후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한 모르모트 PD에게 박지우는 ‘스포츠는 장비빨’이라며 셔츠와 바지를 건넸다.
어설픈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모르모트 PD에게 최여진은 단추 3개를 풀어야 한다며 다가갔고, 가슴에 난 털에 화들짝 놀랐다. 이에 시청자들은 댓글에 ‘모르모털’ ‘이름부터 毛르毛트’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댄스 스포츠 의상 피팅을 위해 단장을 하던 중 박지우가 댄스 스포츠의 정석인 9:1 가르마를 해주겠다고 나섰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여진이 “잘생겼는데?”라고 말하자 모르모트 PD는 급 방긋한 미소로 눈길을 끌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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