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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꿈> 박희순! 유니세프 맨발걷기대회, 6.5km 최초 완주 화제!

기사입력2010-06-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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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켤레 신발이 꿈인 맨발의 아이들과 짝퉁 축구화 장사꾼이 만들어 낸 기적의 감동실화 <맨발의 꿈>이 제16회 ‘2010 유니세프 사랑의 맨발걷기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주연배우 박희순은 공식행사를 위해 내한한 동티모르 맨발의 아이들과 함께 6.5km 코스를 맨발로 완주해 내 참석한 매체와 관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서울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5월 29일(토) 개최되었던 제16회 ‘사랑의 맨발걷기대회’는 남산 국립극장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 순환로를 맨발로 걷는 행사이다. 매년 2~3천 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큰 의미를 지니는 이 행사는 올해 ‘신발도 없이 맨발로 생활하며 환경 오염으로 고통 받는 나라의 어린이 돕기’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희망이 없는 땅 동티모르에서 맨발의 아이들과 ‘한국인 히딩크’라 불리는 한 남자가 만들어낸 기적의 감동실화를 담은 영화 <맨발의 꿈>의 주연배우 박희순과 공식행사를 위해 내한한 동티모르 아이들은 본 행사의 취지가 영화적 메시지와 부합한다는 판단에 행사에 참여하기로 자처, 6.5km 코스를 완주해냈다. 이전까지는 3.5km의 코스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만 부득이하게 총 구간 6.5km로 변경되어 완주코스가 두 배 가량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박희순과 동티모르 아이들은 끝까지 완주해내 뜻 깊은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특히 동티모르 아이들의 경우,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오히려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겨 그 자리에 참석한 매체와 관중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함께 하던 참가자들은 동티모르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누는 등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으며 특히 영화 <맨발의 꿈>의 홍일점인 ‘말레나(조세핀 역)’에게는 인형 및 과자 등을 선물하기도 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유니세프 관계자는 “배우가 실제로 맨발로 완주를 해준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맨발로 참가해준 것 같다. 예년과 분위기가 다르다. 배우의 완주는 정말 놀랍다” 고 평하며 만족해했다.


한편 맨발걷기대회 행사장 내 설치된 영화 부스에서는 ‘맨발 사진전’과 영화 <맨발의 꿈>의 미공개 스틸 및 주연 배우와 감독의 풋 프린팅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맨발의 꿈> 공식 카페(//cafe.naver.com/dreamteam2010)에서 ‘맨발’사진과 그에 관련된 사연들을 미리 모집, 추첨을 통해 당일 영화 부스 내에서 ‘맨발 사진전’을 개최해 공개한 것이다. 그리고 김중만 작가가 직접 찍은 동티모르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사진도 함께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가족의 따뜻하고 그리운 맨발, 연인의 사랑스런 맨발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대한민국의 맨발 사진들은 동티모르 풍광이 담긴 영화 <맨발의 꿈> 스틸 및 풋 프린팅 액자와 함께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관람객들은 부스 안에서 다양한 맨발 사진을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수많은 방문객들은 영화 <맨발의 꿈>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느끼게 했다.

끝없는 실패 끝에 가난한 동티모르에 스포츠샵을 오픈한 전직 축구스타와 동티모르 맨발 아이들의 하루 1달러 축구화 할부계약으로 시작된 기적의 감동 스토리 <맨발의 꿈>은 6월 24일 개봉, 기상천외한 유머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iMBC연예 양여주 기자 |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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