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수)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난기 가득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불철주야 촬영을 위해 현장화 한 몸이 된 배우들을 보는 인조(김재원)의 다양한 모습들! 과연 <화정> 배우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강녕? 나 인조일세.”
카리스마 왕 인조(김재원)이 현장을 주름잡습니다.

▶ “왕이란 자, 모름지기 문물에 밝아야 하느니...”
소현세자(백성현)에게는 ‘남의 나라 것 배우지마!’라고 말했던 인조지만, 사실 요즘 ‘노래가 나오는 끈’에 꽂혀있습니다.

▶ ‘어허! 어딜 서서 자느냐!’
바쁜 와중 짬을 내어 상선과 장난도 치는 인조. 만수무강 하시라고 상선이는 오늘도 만세~

▶ ‘우정은 좋은 법~’
우여곡절을 겪어도 변함없이 사이좋은 주원(서강준)과 인우(한주완)도 보이네요. 인조는 이들을 보며 무슨 노래를 들었을까요. (feat. 잘못된 만남)

▶ ‘나비처럼 날아서~’
오늘 포착한 촬영장면! 벌침같은 칼로 상대를 제압하는 인우의 카리스마!

▶ ‘허허, 잘 찍고 있군!’
한시름 놓은 듯 보이는 인조의 흐믓한 표정. 뒷짐을 지고 근엄하게...

▶ ‘같은 근엄, 다른 느낌!’
보너스는 불현 듯 떠오르는 인조의 리즈(?) 시절! 세월과 함께 근엄함을 끼얹으신 인조!

▶ ‘허허. 내 보기엔 지금도 똑같은데?’
(아까랑_같은_사진인_사실은_안_비밀.jpg)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MBC <화정> 화기애애한 모습이 가득! 더 많은 현장은 여기일세!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 iMBC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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