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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김소연-곽시양, 달콤 살벌한 숙명의 라이벌?!

기사입력2015-09-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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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 시작되자마자 김소연-곽시양 커플에게 위기가 닥쳤다.

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연-곽시양 커플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야구팬임을 밝힌 두 사람은 불행하게도 서로 응원하는 구단이 라이벌 관계였음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옷장에서 소연의 LG 야구복을 발견한 시양은 당황스러워했고, 자신은 라이벌인 두산의 팬임을 밝혔다. 순식간에 두 사람은 숙명의 라이벌로 돌변했다. 이어 시양이 “계약 무를 수도 없고...”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드러내자 소연 역시 “물러 물러!”라며 맞섰다.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로 인해 달콤하기만 할 줄만 알았던 신혼생활에 살벌한 기운이 감돌았다.


각자 응원하는 야구 구단에 대한 오랜 애정으로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게 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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