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화정 예고] 위기의 대립! '삼전도의 굴욕' 암시…긴장감↑

기사입력2015-09-01 17: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제 이 나라는 어찌 되는 것입니까?”

1일(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예고편에서 인조(김재원)와 조선이 위기에 내몰렸다.

청군과 맞서며 남한산성에서 전투를 벌이는 인조. 하지만 이내 고립되게 되고, 더는 물러날 길이 없음을 실감하면서 절망에 빠지고 만다.

봉림대군(이민호)과 정명(이연희)은 소현세자(백성현)와 인조가 고립되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통탄에 젖은 눈물을 흘리며 “이제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거냐. 남한산성의 전하와 세자저하는 어쩌냐”라고 한탄하는데...


한편 정명은 청군이 조선의 사정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으며 뒤에서 이를 일러준 사람이 따로 있음을 직감한다.

치욕의 역사, 인조의 '삼전도의 굴욕'이 어떻게 그려질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