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첩, 대본에 빠져있사옵니다~’
9월 1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세자빈 ‘강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정의 단아한 촬영 인증샷이 공개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정이 의자에 앉아 <화정> 촬영에 앞서 대본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특히 그녀는 단아한 세손빈의 복식을 갖춘 채 대기하는 순간까지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대본 열공에 여념이 없는 김희정의 뒤로는 햇빛을 가리며 뒤를 돌아 앉아있는 <화정>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청나라와 조선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본격적인 병자호란의 서막을 알린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 씨아니밴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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