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여자를 울려 리뷰] 오대규, 이태란에 진심 어린 고백 "이제부터 잘할게 사랑해"

기사입력2015-08-30 00: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9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여자를 울려>에서는 최홍란(이태란)이 강진명(오대규)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듣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란은 현서(천둥)를 향해 "아들이 운동할 때 가장 행복해보인다"며 다시 운동하라고 권유한 바 있다. 이를 보며 진명은 "철 들었어?"하며, 홍란을 향해 환히 웃어보였다.




이어 진명은 홍란에게 "오늘보니 참 예쁘다. 이제부터 잘할게. 살면서 다 갚아줄게. 사랑해"라며 진심을 표현했고, 이에 홍란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또 진명은 홍란을 끌어안으며, "그동안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잘못했어. 그리고 미안해. 내가 다 부족해서 그랬던 거야. 그런 나를 끝까지 사랑해준 여자는 당신뿐이야. 고마워"라고 진심을 고백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MBC 주말연속극 <여자를 울려>은 토,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