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파악하고 충격에 빠졌다.
8월 2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한국어 레벨 테스트 결과를 접하고 크게 실망했다.
한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강남은 학습지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게 됐다. 며칠 후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자 강남은 자신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98점 정도”로 예상했다.
선생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괜찮다. 90점 정도다”라며 결과를 내밀었는데, “한국 나이로 6~7살”이라는 말에 강남은 크게 놀랐다. “13~14세 수준의 테스트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낮은 수준에 놀랐다. 내가 그 정도로 못하진 않는데”라며 강남은 심각한 얼굴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와 김용건 부자의 만남, 김영철 남매의 만남, 강남의 한국어 실력 평가, 강민혁의 심야 꽃시장 나들이 등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