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님~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김창완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송별회’가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괄의 난 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화정>의 3막이 화려하게 열렸다. 이와 함께 이원익(김창완)과 인목대비(신은정)이 죽음을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를 하게 됐다.
▶ 갑자기 케이크 등장? '지금부터 깜짝 송별회 시작!'

▶ 놀란 얼굴로 주변을 둘러보는 김창완.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한 자리에!

▶ 인증샷으로 추억까지 남기는 센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의 큰형님, 김창완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깜짝 송별회가 열린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주변으로는 서강준, 조성하, 한주완, 임호, 엄효섭 등 그동안 <화정>에서 함께 열연을 펼쳤던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제작사는 “열연을 펼쳐주신 김창완, 신은정님을 포함해 그 동안 <화정>을 빛내주신 모든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한 후, 앞으로 펼쳐질 3막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MBC <화정> 비하인드 촬영 현장 보러가기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