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커피가 왜 필요하냐고? 너무 달달하거든!”

9월 1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황정음과 박서준의 알콩달콩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4차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6일 오전 공개된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티저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꼭 마셔야 돼. 너무 달달해서”라고 말하며 커피를 마시며 남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한 티저는 박서준이 황정음의 볼에 키스 후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마무리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보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가 어떤 드라마 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만남! 올 가을 단 하나의 완소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16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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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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