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서유리, 뚝딱이에 "선배님~" 깍듯한 90도 인사

기사입력2015-08-23 00: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유리가 뚝딱이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은결, 김영만,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리는 김영만의 방을 노크했고, “선배님이 계시다고 해서 왔습니다.”라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뚝딱이를 향해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며 깍듯하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뚝딱이는 낮게 깐 음성으로 “그렇지, 그렇지. 어머님은 잘 계시고? 잘 나가는 모습 보니 선배가 흐뭇하다”라며 친숙하게 안부를 물어 눈길을 모았다.


사실 뚝딱이의 담당 성우 김기철 씨는 서유리의 11년 선배였던 것.


이어 김영만은 서유리에게 “이은결 씨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며 이은결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고, 김영만과 서유리의 공공의 적이 된 이은결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게 그려졌다. 그럼에도 서유리는 “너무 미화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이은결에 대한 풀리지 않는 앙금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