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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김성령, 죽음 앞둔 친모 찾아 진실 알았다! “엄마” 눈물 상봉

기사입력2015-08-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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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친모를 찾아 과거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죽음을 앞둔 친모를 찾아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나는 이솔과 함께 죽음을 앞둔 친모의 병실을 찾았다. 레나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던 친모를 싸늘하게 응시하며 “이 사람이 내 엄마냐”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물었다. “어떻게 이 사람이 내 엄마냐”고 부정하며 레나는 “고작 이렇게 살려고 날 버렸느냐”고 분노했다. 이어 “난 엄마 용서 안 하니까 이렇게 사는 게 천벌이라고 생각하고 죽으라”고 독설을 내뱉고 돌아섰다.


하지만 레나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친모를 외면하지 못했고 그녀가 내미는 사진을 받았다. 스님은 레나에게 “감옥에 가서도 너의 사진을 봤다”고 말했고 진실에 경악하는 레나에 친모는 사실을 고백했다. 살인자의 딸이라는 굴레를 씌우기 싫어 레나를 보육원에 보내고 죗값을 치르러 갔다는 것.


친모는 레나에게 “엄만 널 버린 적이 없다.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고 레나는 오열하며 “왜 말하지 않았느냐”고 따졌고 이내 “엄마”라고 부르며 응어리진 원망을 풀었다.

한편, 야망에 찬 여자와 그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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