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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육성재, 조이 쌩얼에 "뽀송뽀송 아기같아"

기사입력2015-08-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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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쌩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의 농촌 체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에게 “민낯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조이는 오랜 고민 끝에 세안을 하기로 했다.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조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육성재는 조이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자 “수영아”라고 부르며 못 찾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로 마지막 세안을 하던 조이는 “어떡하지”라며 민낯공개에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결국 완벽한 세안으로 아이돌의 민낯 공개에 나섰다.


걱정가득한 조이의 모습에 육성재는 “되게 청초해. 그런데 아이돌 같지는 않아”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육성재는 인터뷰에서 조이의 쌩얼에 대해 “갓 짠 우유같은 느낌이었다. 되게 하얗고 신선하고 아기같았다. 뽀송뽀송하고 아기 같아서 귀여웠다.”고 밝혔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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