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궁녀, 다른 느낌!’
MBC 드라마 속에는 비주얼을 담당하는 궁녀가 있다? 드라마 <화정>과 <밤을 걷는 선비> 속 두 여배우들의 ‘같은 듯 다른’ 궁녀복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화정> 속 소용조씨(조여정) 역의 김민서와 <밤을 걷는 선비>의 조양선 역의 이유비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자소곳한 자태와 정갈한 궁녀복은 같지만, 분위기만은 달랐다.
악녀 조여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민서는 지략과 독기로 뭉친 날카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반면, 이유비는 동그란 눈에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불안한 얼굴을 한 여주인공 양선의 선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 그냥 가면 아쉽죠! 궁녀복을 입은 ‘리허설 속 그녀들’은?
<화정> 김민서는? ‘어머! 누가 악녀랬어요? 실제 그녀는 천사표♪’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는? ‘언제나 귀여운 얼굴! 세손빈 김소은과 대본을 나눠보며~’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다양한 활약, 앞으로도 MBC와 함께하세요!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이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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