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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돌아온 김재원! 민폐 환궁에 신은정-이연희 '눈살'

기사입력2015-08-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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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을 피하기 위해 궁을 버렸던 인조가 돌아왔다.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이 38회 방송을 앞두고 파천 갔던 인조(김재원)가 궐로 돌아와 정명공주(이연희), 인목대비(신은정)와 조우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궁은 물론 백성도 버릴 기세였던 인조가 환궁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조의 환궁은 파천할 때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파천 때 인조를 안타깝게 부여잡던 정명이 이제는 냉랭한 얼음 기운으로 인조를 맞은 것. 정명과 인목대비는 인조를 향해 차갑고 냉담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면 인조는 정명과 인목의 냉담하고 싸늘한 눈빛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두 눈을 한껏 치켜뜨고 정명과 인목을 노려보고 있어 향후 정명과 인조의 대립각이 한층 치열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는 “38회에서는 환궁한 인조가 나라의 운명을 바꿀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며 “과연 환연히 다른 길을 가게 될 인조와 정명이 어떤 선택과 행보로 날선 대립각을 펼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과연 궐로 돌아온 인조가 정명과 어떤 대립을 펼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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