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70주년의 기쁨에 아이돌도 음악으로 동참했다.
광복 70주년 특집 무대로 꾸며진 15일 MBC <쇼! 음악중심>은 1945년부터 2005년까지의 인기 대중가요들을 아이돌 그룹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 날 그룹 세븐틴의 '빈대떡 신사(원곡:한복남)'를 시작으로, 배치기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원곡:남인수)', 마마무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원곡:한명숙)', 여자친구의 '당신은 모르실거야(원곡:혜은이), Apink의 '빙글빙글(원곡:나미)', GOT7의 '날 떠나지마(원곡:박진영)', 원더걸스의 '어머나(원곡:장윤정)'까지 총 7곡의 시대별 명곡 메들리를 각자 자신만의 음악으로 새롭게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돌들은 공연 도중 무대 위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거나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는 등,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애국심을 표현해 내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개념돌로 등극하기도 했다.


70년 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되찾은 그날의 기쁨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만든 아이돌들이 노래하며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무대로 꾸며진 이번 주 <쇼! 음악중심>을 언론사들은 어떻게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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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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