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조이의 과감한 스킨십 마사지에 부끄러워했다.
1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이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얼마 전, 뉴질랜드에 촬영차 다녀온 성재는 기차 안에서 조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섬세한 성재의 선물에 조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이는 느닷없이 성재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며 크림을 꺼내 손에 발랐고, 어리둥절해 있는 육성재의 목덜미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조이가 성재를 위해 준비한 것은 어깨 마사지였던 것.
갑작스런 조이의 손길에 육성재는 귀가 빨개지도록 부끄러워했지만, 조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우리 오빠 힘들었어~"라며 마사지에 열중했다.
성재는 인터뷰를 통해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조이가 이상하게 쑥 들어올 때가 있다. 티 안으로 손이 들어오고 난리가 났다"고 말하며 당황스러웠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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