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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 주의! <화정>부터 <밤을 걷는 선비>까지 '로맨스를 부탁해~!'

기사입력2015-08-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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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몰아보는 드라마 속 ‘로맨스를 부탁해!’

MBC 드라마 속에서 본격적으로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들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화정>과 <밤을 걷는 선비> 등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지기 시작하면서 남녀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주 드라마 속 어떤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을까? 로맨스가 필요한 시청자들을 위해 달달한 대사가 난무하는 MBC 드라마 속 이번 주의 명장면들을 꼽았다!


▶ <화정> 속 서강준의 박력 청혼!

관전 포인트 : 누가 주원(서강준)을 우유부단한 남자라고 했나! '할 땐 하는' 박력 넘치는 청혼이 여기있소!



▶ <밤을 걷는 선비> 속 이준기의 박력 선언!

관전 포인트 : 반박의 여지가 없게끔 노비 문서를 미리 센스 있게(?) 준비한 그 남자! 이 선비님 정말 120년 간 여자와 벽을 치고 산 거 맞아요? 여심을 너무 잘 아는데...


▶ <화정> 드디어 백년가약 진행했소~

관전 포인트 : 화려하지 않았지만, 그랬기에 더 진솔했다. 요즘 대세라는 '소박한 혼례식'을 치른 두 남녀 주인공. 부부의 인연으로 꽁꽁 묶은 사이다 전개 시작!


▶ <밤을 걷는 선비> 속 이수혁의 직구 고백!

관전 포인트 : 흡혈귀들은 다 이렇게 매력적인가요? '차라리 내 여자가 돼라'는 귀(이수혁)의 직구 고백에 여성 시청자들은 심쿵!







iMBC연예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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