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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김성령, 유학 가지 않겠다는 이성경에게 '비난'

기사입력2015-08-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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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강이솔(이성경)에게 거침 없는 맹비난을 쏟아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레나는 이솔에게 유학을 강요한 바 있다. 하지만 이솔은 어렵게 이를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화가 난 레나는 이를 거침 없이 비난하는 모습을 그렸다.

사실 레나는 이솔의 존재가 '자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솔과 레나 둘 다에게 좋은 길을 나름대로 선택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신의 의도가 좌절되자 레나는 감정적으로 대처했고, "이런식으로 기분대로 살면 루저밖에 안된다"며 "잔말말고 유학을 떠나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었다.




여전히 어려운 듯한 표정을 짓는 이솔은 "선생님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그래야 선생님한테 미련을 갖지 않을 것 같다"며 대답을 이어나갔다.

이솔, 레나 앞으로 두 사람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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