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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육성재, 공포영화 보다 조이에게 안긴 채 '비명+눈물'

기사입력2015-08-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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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공포영화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공포영화를 보던 육성재는 무서움에 연신 비명을 질렀고, 화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한 채 눈물까지 보였다. 이에 반해 담담하게 영화를 보던 조이는 그런 육성재를 다독이며 웃어보였다.


육성재는 민망함도 잊은 채 조이의 등 뒤로 숨으며 연신 “이 사람 죽을 거 같애”라며 중얼댔다. 이후에도 육성재는 나오는 사람마다 “죽을 거 같다”며 죽음을 예언했고, 결국 조이는 “조용히 좀 하고 봐!”라며 칭얼대는 육성재의 입을 막았다.


하지만 육성재의 통곡은 계속 됐고, 결국 “조이야 나 안되겠어”라며 조이의 품에 안겨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식은땀까지 흘리며 무서워하는 육성재의 땀을 닦아주고 손을 잡아주는 등 다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육성재를 다독이며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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