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회가 거듭될수록 사랑꾼다운 면모는 더욱 발전돼가는데..
지난 7월 1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그 진가가 백분 발휘되
아내 공승연을 눈물짓게 했다는데요!
과연 승연의 눈에서 눈물을 뚝뚝! 흐르게 했는지
그 사연 속으로 함께 퐁당! 빠져볼까요?



승연 : 나 오늘 사랑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받았네!
종현 : 내가 더 예뻐해줄게..
사랑꾼은 이렇게 달달한 허니멘트로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도대체 뭐하려고 그러는거야.. 점점 감정이입..)

여기서 자신감은 필수!근데, 대체 뭘 준비했길래..
종현은 승연의 기대감을 높이는 걸까..




아내를 위해 준비한 사랑꾼의 특급 선물!
사랑꾼 종현이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던 그 자신감!
그 자신감이 있을 수 밖에 없네요.
가로등 불빛들과 부산항 불빛이 만들어낸 로맨틱한 부산의 야경!
부산에 이런 명소가 있었다니!(보고 있던 글쓴이 심장 멎을 뻔..)

바닷바람을 피해 차 안에서 부산항대교 야경을 즐기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준비물이 나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

꽁이커플의 로맨스도 더욱 달달해지는데요...

보고 있던 글쓴이는 눈호강, 귀호강!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며
엄마미소를 짓게됩니다.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플 것 같아요..
꿀 너무 많이 먹었어요..)
이제 클라이막스가 보일 것 같죠?
네.. 이제 나옵니다!
사랑꾼 종현의 로맨스 정점!프/로/포/즈
“저랑 결혼해주시는 거죠?”

아름다운 야경 / 허니멘트 / 프로포즈
이 3박자를 두고 눈물을 안 보일 여자가
과연 어디있을까요?


아마 부산항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 저 곳이 어디인 지 한 번쯤 궁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꽁이 커플의 프로포즈 장소!
그 곳은 바로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부산 영도는 부산항의 보물이라 불릴만큼 천혜절경을 가진 곳인데요.
바다로 둘러쌓인 섬이니만큼 어딜가나 아름다운 부산 앞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게 영도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그 중에서도 청학배수지 전망대는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부산 여행을 계획하신 분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싶은 분
속이 답답해 힐링을 원하시는 분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꼭 한 번 가보는 거 어떨까요!?(전 지금 가방 주섬주섬..)
★ 영도에 갔다면! 태종대를 꼭! 가야한다는 건 안 비밀!

-위치 : 부산 영도구 청학동 와치로 36
-가는 법
▶대중교통 이용시 :
• 남포동 지하철역 6번출구 버스정류장 9-1번 버스 승차 → 롯데낙천대 하차 → 도보 250m
• 7번, 71번, 508번(심야) 버스 승차 → 영도종점 하차 → 도보 600m
• 부산역 버스 정류장 88-1번A, 81번, 82번 버스 승차 → 부산세관 하차 후 마을버스 5번 승차→ 구⋅해사고 정류장 하차 도보 80m
• (심야) 508번 버스 승차 → 영도종점 하차 → 도보 600m
iMBC연예 최민아 |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