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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다 네 죄, 네 딸 책임져!" 이형철, 찌질함과 뻔뻔함의 극치

기사입력2015-07-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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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이 이성경의 존재를 밝히며 김성령에게 뻔뻔한 독설을 퍼부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강이솔(이성경)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레나정(김성령)이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철(이형철)은 오열하는 레나를 향해 “이게 다 너 때문이다. 다 니 죄니까 니가 다 책임져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레나의 옆으로 자리를 옮긴 인철은 “지금 울 때가 아니다. 정신 좀 차려라. 운다고 해결될 건 하나도 없다. 강이솔 니 딸이니까 이제부터 니가 책임져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슴을 치며 오열하는 레나를 향해 인철은 “걔를 설득하든 협박을 하든 무슨 수를 써서든 니 시댁에서 떼어내라. 그래야지 너도 살 거 아니냐. 너 안 그랬다가는 너랑 니 딸 내 와이프가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며 이기적이며 비굴한 태도를 보였다.


이솔이 친딸임을 알게 된 레나의 오열에 가슴 아팠던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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