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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음란서생이 세손?' 이준기, 심창민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2015-07-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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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심창민이 ‘음란서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3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그토록 찾아 헤맨 흡혈귀 귀(이수혁)를 없앨 비책 ‘정현세자비망록’의 행방이 드러남과 동시에 성열(이준기)이 이윤(심창민)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열은 궁에 살며 왕위에 군림해 살생을 일삼는 흡혈귀 귀(이수혁)에 대적하다 죽은 사동세자 호위무사가 음란서생의 수하임을 알아냈고, 또 다른 수하 세 명을 찾기 위해 행수를 찾아 나섰다.

그들이 도망을 쳤다는 행수의 말에도 성열은 그 곳에 어려운 책이 놓인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겼고, 결국 행수를 미행해 음란서생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성열은 이들의 거처 안을 훔쳐보던 도중 ‘정현세자비망록’의 행방을 아는 외손이를 발견한다. 또한 음란서생이 뿌린 수많은 벽서들이 놓인 사이로 음란서생의 뒷모습을 확인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살펴보던 성열은 이내 음란서생이 윤임을 알게 된다. 자신이 그토록 찾던 음란서생이 세손이라는 사실에 성열은 충격을 받은 얼굴을 하면서, 이내 윤의 거처에서 비밀 통로까지 발견했다.

과연 성열이 같은 목적을 가진 윤과 연합해 귀를 없앨 비책을 찾을 수 있을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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