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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이성경이 내 딸이야?" 김성령, 이형철에 친딸 사실 확인!

기사입력2015-07-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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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이성경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서인철(이형철)을 만나 강이솔(이성경)이 자신의 친딸임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레나는 양순(송옥숙)이 건넨 사진을 보고 강이솔이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인철을 만났다.


레나는 아이가 죽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인철은 “그 애 살아있다. 죽었다고 그랬던 것은 그 애를 찾을까봐 거짓말 한 거다. 다 잊고 평온하게 잘 살고 있는데 내 인생이 얼마나 꼬이겠냐. 괜히 밝혀서 충격 줄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나가 “강이솔이야? 그 애가 내 딸 맞아? 내가 낳은 애 맞아?”라고 물었고, 인철은 “맞다. 강이솔이 니 딸이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레나와 이솔이 모녀지간임이 밝혀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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