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체가 밝혀지지 않아 노홍철의 주장 속에서나 존재하는 듯 보였던 '소녀떼' 팬들이 드디어 그 정체를 밝히고 활동을 개시했다.
방송 일정이 정해지고 현재 바쁘게 촬영 중인 MBC <무한도전>의 촬영장에 '소녀팬'들이 '떡'을 보낸 것. 떡을 받은 노홍철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과 함께 남겼다.
노홍철의 팬들이 보낸 떡에는 '우리 홍철이 오빠를 잘 부탁드린다'는 문구와 함께 촬영을 '노홍철 위주'로 해달라는 강력한 '주문'까지 담겨 있는데, 노홍철은 "오! 마이 떡!떡!떡! 와우!와우!와우! 와~~~아~~~우~~~!!!"라며 기쁨의 포효를 트위터에 남겼다. 또 노홍철은 "정말 진심으로 감사감사 또 감사! 오늘은 <무한도전> 촬영영영! 울 멤버들 & 스탭들 배 터지게 참 잘 먹었쪄요!"라며 애교 넘치는 멘트도 아끼지 않았다. 떡을 보낸 노홍철의 팬들 역시 '트위터'를 통해 "오빠는 사랑받는 남자" "떡 먹고 얼른 <무한도전>으로 빵빵 터트려주세요~"라고 전했다.
그간 <무한도전> 내에서 '방송 내 위주'를 주장하던 멤버는 '박명수'였는데, 박명수의 팬들이 보낸 떡은 지난 '벼농사 촬영 편'을 통해 방송 되기도 했다. 박명수의 팬들은 평소 시니컬한 박명수 팬답게 "맛 없어도 먹으란 말이야~ 퐈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떡을 보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파업이 잠시 중단됨에 따라 <무한도전>은 기나긴 결방에 마침표를 찍고 오는 22일 방송을 재개한다.
iMBC연예 김송희 기자 | 사진제공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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