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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리뷰] 박보람, 첫 로맨스 연기 도전? '청순미모' 뽐내

기사입력2015-07-1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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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박보람이 첫 재연연기를 선보이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박보람은 극 중 영국인의 아내로 출연한 바 있다. 그리고 영국인의 사랑스러운 아내인 '김려미'역할을 맡으며, 순수한 이미지의 감성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박보람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고, 자연스러운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극 분위기를 잘 이끌었다.




한편, 극 중의 영국인 남편 고든은 려미와 결혼한 후에 아내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실종 신고를 했지만, 알고보니 려미는 이미 세상을 떠난 것이었다. 사실은 고든이 치매에 걸려 이를 잊었던 것.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깜을 자아냈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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