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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타임머신] 조선 최고의 로맨스男은? <밤선비> 이준기 VS <해품달> 김수현

기사입력2015-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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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웠던 MBC 프로그램 속 1분을 과거 프로그램 속 1분과 비교해보는 1분 타임머신!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매력을 지닌 두 장면 중 과연 당신의 선택은?"




★선정 이유
절제된 애정 표현으로 애간장을 태우던 사극들이 점점 더 과감한 이벤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내관들까지 동원된 스케일 큰 왕의 연주 이벤트부터 가족들 몰래 집안에 준비해놓은 꽃길 이벤트까지 진심이 가득 담긴 조선 남자들의 고백 방식이 현대극과는 또 다른 설렘을 안겨주고 있는 것. 판타지 사극 속의 또 다른 판타지, 최고의 이벤트 순간은 과연?



2015.07.09 <밤을 걷는 선비> 1회

★장면 ㅣ

혼례를 앞둔 성열(이준기)과 명희(김소은). 마음껏 사랑하는 남녀의 행복한 한 때.
★포인트 ㅣ

밤마다 별채 담을 넘는 도둑고양이 성열의 깜짝 이벤트! 능글능글 꿀 바른 멘트 폭격은 덤!
★대사 ㅣ

"은애한다. 명희야!"




2012.03.15 <해를 품은 달> 20회

★장면 ㅣ

연우(한가인)의 생일을 맞아 깜짝 가야금 연주를 준비한 훤(김수현)
★포인트 ㅣ

사실 연주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대사 ㅣ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국고를 낭비할 수야 있나. 대신 더 좋은 것을 주지."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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