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화정 리뷰] “모두가 살 방법이 있다!” 서강준, 한주완에 제안

기사입력2015-07-06 23: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강준과 한주완이 힘을 합쳤다.

7월 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주원(서강준)은 인우(한주완)에게 모두를 살릴 계획을 설명한다.

명이 조총부대를 미끼로 쓸 것이란 계획을 안 인우는 정명(이연희)에게 탈출할 것을 권했으나 그녀는 “함께 온 사람들과 모두 같이 가겠습니다. 그러니 도와주십시오. 저와 이곳에 함께 온 모두가 무사하도록”이라며 거절한다. 결국 인우는 주원에게 와서 “내가 뭘 해주면 되는데. 모두가 살아남을 방법이 있긴 해?”라고 자조섞인 푸념을 한다.


그때 주원이 “여기서 모두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인우를 놀라게 한다. “명군은 우리를 제물로 쓰려고 하지만 우린 우리 힘으로 그들을 지킬 것이다. 살수와 사수 모두가 선봉에 서 조총부대를 지킬 것”이라는 주원의 전략에 인우는 황당해하면서도 이를 따른다.


주원과 인우의 합동작전은 승리를 갖고 오지만, 그 승리가 전부는 아니었는데...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