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결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호러마술을 공개했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홍석천, EXID 솔지가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진짜로 (호러마술을) 하겠다”며 포문을 연 이은결의 호러마술은 때마침 지지직거리는 마이크 소리와 함께 시작부터 공포감을 조성했고, 이은결의 이야기에 숨죽여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어 “실제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이은결은 공포에 질린 사람에 대해 설명을 하며 “전깃줄이 목으로 감긴 채로 혀가...”라며 운을 띄우더니 느닷없이 혀가 길어지는 마술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이은결의 눈빛 연기는 웃음과 공포를 동시에 전했고, 시청자들은 ‘깜짝아’ ‘으악’ ‘진짜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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