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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완결? <맨도롱 또똣> 촬영장 속에 '제 2의 결말'이?

기사입력2015-07-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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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끝났네?” 앗, <맨도롱 또똣>의 제 2의 결말이?

마지막까지 장난기 넘치는 강소라와 유연석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7월 3일(금)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건우(유연석)와 정주(강소라)의 행복한 엔딩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센스 넘치는 강소라의 장난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연인들의_흔한_헤어짐.jpg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예물을 미리 예고(?)하는 건우의 행동에 볼멘소리를 하는 정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연기하던 강소라는 ‘컷’ 소리가 들려오자 즉석으로 ‘무드 없다. 헤어지자’는 돌발 애드리브를 던지며 이어 ‘끝났네?’라는 장난기 넘치는 멘트로 '제 2의 결말'을 만들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유연석 역시 “맨도롱 또똣한 밤 되세요~”라는 애드리브로 응수해 이를 지켜보던 강소라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제주도 바닷가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유연석과 강소라는 스태프들과 더불어 촬영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의 후속으로는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이수혁, 김소은 주연의 <밤을 걷는 선비>가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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