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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리뷰] 강소라, 유연석에 "네가 제일 좋아" 고백하며, '달달키스'

기사입력2015-07-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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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이 이정주(강소라)에게 기습키스 하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레스토랑에 있던 건우와 정주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건우와 애인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 정주는 "우리 바다 보러 갈까? 아니면 영화 보러 갈까?"라고 말했지만, 건우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툴툴댔다.




이에 정주는 "우리가 너무 레스토랑 안에만 있으니까 서로를 너무 긴장감 없이 본 게 아닌가 싶어서"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에 건우는 "나 너 한번도 긴장감 없이 본 적 없어."라고 말하며, 정주를 당황케 했다.

이어 건우는 "난 단팥죽도 싫고, 산책가기도 싫어."라고 정주에게 말했고, 정주 역시 "나도. 난 네가 제일 좋아"라며, 떨리는 눈빛으로 건우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에 건우는 정주에게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2일자로 방송이 종영됐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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