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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장영남, 이성경에 독설 폭발!

기사입력2015-06-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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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이성경에게 폭설을 퍼부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최혜진(장영남)이 남편인 서인철(이형철)의 혼외자식이 강이솔(이성경)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이솔을 만나 다짜고짜 머리카락을 잡아 뜯었다.

혜진은 강은솔(이혜인)의 언니가 인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다 우연히 이솔과 마주쳤고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든 혜진은 은솔에게 전해 받은 번호로 전화를 걸어 이솔의 정체를 알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혜진은 이솔에게 생년월일을 물었고 당황한 은솔은 "그건 갑자기 왜"라고 묻자 혜진은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 92년도에 태어난 거 맞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솔이 맞다고 하자 혜진은 "헤픈 인연은 악연이 된다더니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하게 엮길 수가 있어"라며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자 이솔은 "혹시 22년 전에 서인철씨가 저희 엄마한테 실수하신 것 때문에 이러시는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혜진은 "실수? 네가 태어난 게 실수야. 긴말 필요없고 그 머리카락이나 내놔"라고 말하자 이솔은 "대체 왜 이러시는건지. 22년 전이면 제가 태어난 해인데 혹시 제 출생과 연관이 된 건가요?"라고 묻자 혜진은 "그건 불결해서 입에 올리고 싶지도 않아. 궁금하면 네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화를 내며 이솔을 머리카락을 강제로 뽑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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