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님~ 아내님~ 풋풋한 커플 매력으로 안방자극!”

27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가 조이와의 두 번째 만남을 통해 귀여운 만남을 이어갔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던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조용한 카페로 이동한다. 이어 육성재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며, 호칭을 정하기로 하는데... 어떤 애칭을 원했냐는 조이의 질문에 육성재는 “부인”, “아내님” 등 부부스러운 호칭을 꺼내지만 수줍어 몸서리치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어떻게 부르게 될지?


한편, ‘자기 자신과 커플티’를 선물로 준비한 조이처럼 육성재도 준비한 것이 있다는데... 육성재가 조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마이크 모양의 귀걸이! 선물을 보자마자 당황하며 미안해하는 조이! 이유인 즉 아직 귀를 뚫지 않았기 때문! 과연 아직 귀도 뚫지 않은 스무 살 아내 조이를 본 육성재의 반응은?


사실 육성재가 준비한 진짜 선물은 귀걸이가 아닌 노래를 불러 주는 것! 첫 만남에 아내를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한 육성재!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부른 육성재의 노래는 과연 어땠을지?

보면 볼수록 더 귀여운 육성재♡조이 커플의 두 번째 만남은 27일(토) 오후 5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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