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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마이 선샤인> '좋아요' 누적 1위! (하이생소묵)

기사입력2015-06-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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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출품현황 보기
 



2015년 최고의 드라마로 <마이 선샤인>이 선정될까?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축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가 전세계 화제의 드라마들만을 모아 최고의 드라마 선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48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총 212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상황.


아직 SDA의 공식 심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이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출품작들에는 드라마 팬들의 선호도를 엿볼 수 있는 'like(좋아요)' 지수가 노출되어 이를 통해 어떤 드라마가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4일 현재 'like(좋아요)' 누적률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는 중국의 초히트 드라마 <마이 선샤인>으로, 249,334 건의 'like(좋아요)'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 선샤인>은 오해로 갑작스럽게 이별한 두 연인이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재회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의 멜로드라마로, 중국 내에서는 '하이생소묵'이라는 원작 소설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국내에서는 <마이 선샤인>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지상파 MBC를 통해 금요일 새벽 1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 <마이 선샤인> MBC 공식홈페이지 보기
 


<마이 선샤인>의 뒤를 이은 2위에는 한국 드라마 <조선 총잡이>가 241,303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이 선샤인>의 주연배우 종한량이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중국 드라마 <십월위성>(The Stand-In)이 225,272 건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like(좋아요)' 지수가 곧 수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치면 <마이 선샤인>이 올해 최고의 인기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해 프랑스 드라마 <카불 키친-시즌2>를 대상으로 선정했고, 중국에 한류 바람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최우수 작품상으로, <상속자들>을 우수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드라마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을 차지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세계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중국 드라마 <마이 선샤인>은 매주 금요일 새벽 1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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