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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대담한 김재원, 차승원에 '목숨 건 위협' 시작?

기사입력2015-06-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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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번에는 ‘목숨 걸고’ 차승원 위협하나?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이 능양군(김재원)과 광해(차승원)의 강렬한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능양군이 지난 회 석고대죄보다 한층 대담해진 모습으로 광해와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능양군은 자신의 목에 도끼를 댄 채로 하이에나 같은 눈빛으로 광해를 쏘아보고 있는 상황. 이어 굳은 결심을 드러내 듯 지부상소(받아들이지 않으려면 머리를 쳐 달라는 뜻으로 도끼를 지니고 올리는 상소)를 올리며 광해와 대립각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본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차승원과 김재원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촬영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차승원과 김재원은 실제 싸움을 펼치는 것처럼 각자 역할에 완벽 빙의했고,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능양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광해와 불꽃 튀기는 대립각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화정>이 이번엔 또 얼마나 스펙터클한 전개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광해와 정면대결을 펼치며 등장한 능양군, 인조의 활약은?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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