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결이 다양한 마술쇼로 눈길을 모았다.
2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예정화,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결은 “방송 중간마다 보고싶은 마술이 있으면 보여주겠다”라며 시청자들의 요구에 반응하며 재치있는 마술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이은결은 젓가락 트릭을 알려주겠다며 마치 젓가락이 콧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엽기적인 모습의 마술쇼를 보여줬다.

이어 굳이 젓가락이 아니어도 긴 것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부연설명하며 몇 차례 시범을 보이던 이은결은 순간 밀려드는 민망함에 고개를 숙인 채 “오 마이 갓. 미쳤나봐”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뒤이어 이은결은 젓가락 트릭을 단계별로 설명한 후 연기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감나는 연기와 함께 ‘젓가락 트릭’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효과음도 중요하다며 비명을 지르는 맹구 소리와 함께 메소드 연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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