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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리뷰] 이연희 구한 공명! “살아 있었구나”

기사입력2015-06-1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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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 위기에 처한 이연희를 구했다.

6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자경(공명)은 허균(안내상)의 부하들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 정명(이연희)을 구했다.

도망치던 정명은 곧 붙잡히는데, 이때 “그 칼 치워! 니들이야말로 죽고 싶지 않으면”이라며 자경이 등장한다. 단숨에 허균의 부하들을 제압한 자경은 “자경아”라며 놀란 정명에게 “괜찮냐? 안 다쳤어? 이 자식아, 너 왜에서나 조선에서나 이꼴이야.”라며 염려섞인 꾸중을 한다.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어”라는 정명에게 자경은 “너 찾으러 온다고 했잖아, 내가. 좀 늦었다. 오는 길이 좀 험했거든.”이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듬직한 자경의 모습에 정명은 “살아있었구나.”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혹시 자경도 정명을...? 자경의 등장으로 삼각관계가 사각관계가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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