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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리뷰] “혼자보단 둘이 낫다” 서강준 지원군으로 나선 한주완!

기사입력2015-06-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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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이 서강준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6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강인우(한주완)는 허균(안내상)의 암살 계획에서 정명(이연희)을 보호할 역할을 맡은 홍주원(서강준)을 전격 지원했다.

허균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광해군(차승원)은 “능행 있는 날 날 치겠다는 거군. 미끼를 던졌으니 나서줘야겠지.”라며 계획을 세운다. 광해군은 홍주원에게 “몸은 괜찮은가. 자넨 공주를 무사히 피신시키도록 하게.”라는 명을 내린다.


광해군의 명령대로 정명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하던 주원은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고통스러워하고, 이때 인우가 “함께 가자”라며 나타난다. 의아해하는 주원에게 인우는 “경쟁하자는 거 아니다. 그래도 한사람보단 둘이 낫지 않겠어?”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한다.


정명을 사이에 두고도 인우와 주원의 우정은 여전한데...언제까지 이 관계가 유지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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