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가 목숨이 경각에 달린 서강준의 모습을 보고 울부짖었다.
6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정명(이연희)은 자객의 칼에 맞은 홍주원(서강준)이 의식을 잃자 괴로워했다.
자객의 습격에 주원은 정명을 감싸다가 칼을 맞고, 이때 자경(공명)이 나타나 이들의 탈출을 돕는다. 간신히 집에 도착한 정명은 주원을 방에 눕히는데,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마마는 다치지 않으셨습니까?”라는 그의 염려에 “내 걱정 할 때가 아니잖아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정신을 잃은 주원의 모습에 정명은 “제발! 의식을 잃으면 안 돼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상황이 혹시 주원과 정명의 감정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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