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잡지 <맥심(MAXIM)>이 뽑은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된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8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새 싱글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2008년
로 데뷔해 ‘I Kissed a Girl’ ‘Hot N Cold’ 등 무려 4곡의 히트 싱글을 만들어낸 실력파 가수이자 섹시하고 자연스러운 몸매를 가진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팝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 아이콘이다. 지난 11일 ‘가장 섹시한 100인’(Hot 100 List 2010)을 발표한 <맥심>은 1위를 차지한 케이티 페리의 매력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예쁘고 재미있던 여자아이가 똑똑하고 스케이트 보드도 잘 탄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드는 감정”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irl’s)는 힙합계의 거장 스눕 독(Snoop Dogg)이 피처링한 곡으로 발매되자마자 아이튠스 차트 1위로 핫샷 데뷔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티 페리는 여름에 발매되는 새 앨범 (틴에이지 드림)에 앞서 공개된 신곡 ‘캘리포니아 걸스’를 통해 그녀만의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iMBC연예 엄호식 기자 | 사진제공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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