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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완결 앞두고 특급 공개! "해피엔딩 맞죠? 들켰어~"

기사입력2015-06-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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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 맞죠? 행복한 혼례~"

12일(금) 마지막 회를 앞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행복한 엔딩을 암시하는 혼례 사진이 포착됐다.

<불굴의 차여사> 마지막 회에서 동팔(김용건)은 그동안 돌고 돌아 인연을 맺게 된 첫사랑 옥분(정영숙)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동팔은 옥분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어디 갔다 이제 왔어? 항상 내 곁에 있어줘”라고 말하고 옥분 역시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축하해요 오라버니, 제 남편이 됐네요”라고 화답한다.

지난 6일(토) 양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사모관대와 홍원삼을 차려 입고 전통혼례를 올렸다.


연지 곤지를 찍고 수줍게 입장한 정영숙과 이를 미소로 바라보는 김용건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든 가족들도 한복과 정장을 갖춰 입고 모여들었다.

전통혼례 장면을 마지막으로 <불굴의 차여사> 촬영이 모두 끝났다. 차여사 역을 맡아 열연한 김보연은 “작품이 끝나게 돼 시원섭섭하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과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래도 마지막 촬영에서 모든 출연 배우들이 함께 모여서 촬영하고 함께 마칠 수 있게 돼서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김용건과 정영숙의 전통혼례 장면은 12일(금) 저녁 7시 15분 <불굴의 차여사>에서 볼 수 있다. 후

속 작품은 강성연, 김지영, 이종원, 안재모, 황동주, 황우슬혜 주연의 MBC 새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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