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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지금 뭐 하는 상황?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송창의와 인교진이 멱살을 잡고 잡히는 격렬한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에 한창이다. 그런데 이런 두 사람의 뒤편으로 한 남자가 유유히 정원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실 이 남자는 <여자를 울려>의 감독인 김근홍PD. 더운 날씨 때문에 말라버린 정원을 더 싱그럽게 화면에 담기 위해 정원사를 자청한 감독님의 열정이 드러난 대목이다. 배우들은 이런 현장이 익숙한 듯 오늘도 물소리와 함께 깊이 연기에 빠져들었다. 해당 장면은 오늘(14일) 밤 <여자를 울려>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hotographer says;
감독님은 정원과 리허설 중...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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