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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아버지!" 김보연, 이름 부르며 쓰러진 김용건에 '충격'

기사입력2015-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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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아! 나 좀 살려줘!”

11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동팔(김용건)이 쓰러지면서 미란(김보연)과 가족들이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팔은 가족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내가 죽기 전에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정신이 있을 때 이야기를 하겠다”라며 유언 같은 이야기를 해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모두의 우려대로 다시 치매 증상이 찾아온 동팔은 허공에 빗자루를 흔들며 “미란아! 나 좀 살려줘!”라고 소리치다가 이내 쓰러져버리는데...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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